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애미 돌핀스 (문단 편집) === 2014시즌 === 선수들 간의 불화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한해를 보낸 돌핀스는 일단 올 시즌 중반인 9주차 까지 5승 3패를 기록하며 괜찮은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다. 1주차 부터 같은지구 깡패 패트리어츠를 10점차 이상으로 크게 이겼고, 7주차 이후 3연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던 쿼터백 필립 리버스가 이끌던 샌디에이고 차저스를 무득점으로 묶어버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이들의 선전 역시 같은 지구의 빌스와 비슷하게 공격력 보다는 막강한 수비력에 기인하고 있는데, 최소 실점 순위가 리그 3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는 중. 프로볼 수비엔드 캐머런 웨이크를 중심으로 웨이크-자레드 오드릭-얼 미첼-올리비에 버논이 이끄는 프런트 4가 강력한 패스러시로 쿼터백을 압박하고 있으며 이를 백업하는 라인배커진도 선전하고 있다. 자기들끼리 내분 일으켜서 무너진 오펜스라인은 새롭게 영입한 태클 브랜든 앨버트가 활약해주면서 안정을 찾았고, 프로 3년차 쿼터백 라이언 태너힐 역시 부족한 공격타겟에도 불구하고 엘리트 급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리그에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빌스보다 전력이 더 나아 보인다. 그러나 선전에도 불구하고 이 이상 나가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작년과 똑같은 8승 8패로 시즌을 마무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